LAPD 미행강도 전담 TF팀 구성
LA경찰국(LAPD)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‘미행 강도(Follow-Home Robbery)’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테스크포스(TF)팀을 신설키로 했다. 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은 23일 “최근 미행 강도 범죄로 추정되는 133건의 사례를 확인했다”면서 “LAPD는 용의자들을 색출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그는 강도-살인과 수사관들과 갱단 및 마약과 및 메트로폴리탄 부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미행 강도 TF팀을 결성, 본격적으로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. 한편, LAPD는 같은 날 오전 할리우드 레스토랑 앞에서 20대 남성이 미행 강도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총격으로 숨진 데 이어 이번 TF팀 신설을 발표했다. 장수아 기자미행강도 전담 미행강도 전담 미행 강도 메트로폴리탄 부서